김재중, 20년 발자취 ‘글로리어스 데이’…오늘(26일) 컴백

김재중, 20년 발자취 ‘글로리어스 데이’…오늘(26일) 컴백

가수 겸 배우 김재중이 화려하게 컴백한다. 김재중은 26일(오늘)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네 번째 정규앨범 ‘FLOWER GARDEN(플라워 가든)’을 발매하고 케이팝 레전드의 귀환을 알린다. 김재중은 데뷔 20주년을 맞아 국내에서 2년 만의 정규앨범을 들고 팬들을 찾아온다. 뜻깊은 시기에 발매하는 앨범인 만큼 김재중은 작사를 비롯해 앨범 제작에 전반적으로 참여하는 등 더욱 완벽한 앨범으로 특별한 의미를 더했다. 이번 앨범은 20년간 걸어온 김재중의 발자취는 물론 형형색색 꽃과 같은 팬들의 사랑이 비춰주어서 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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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캉스] 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남대문 , 서울 중심부에서 즐기는 여름 휴가, ‘쿨 서머 패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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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남대문이 올 여름을 맞이하여 새로운 휴가 패키지를 선보인다. 이번에 출시된 ‘쿨 서머 패키지’는 다가오는 무더위를 시원하게 날려버릴 수 있는 방안을 제공한다.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남대문 호텔은 7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여름 시즌 한정으로 특별한 스무디를 포함한 휴가 패키지를 제공한다. 이 패키지는 프리미어 룸 또는 디럭스 룸에서의 1박과 함께 모모 라운지에서 제공하는 망고 또는 용과 스무디 2잔으로 구성되어 있다. 투숙객은 무료로 호텔의 피트니스 시설도 이용할 수 있다. 여름 방학을 맞이하여 어린이
쇼골프-모나용평, ‘해외 골프장 사업 확장’ MOU

쇼골프-모나용평, ‘해외 골프장 사업 확장’ MOU

▲ 사진: 쇼골프 [스포츠W 임재훈 기자] 골프 통합플랫폼인 ‘쇼골프’(대표 조성준)가 종합 레저 전문기업인 ‘모나용평’과 해외 골프장 사업 확장을 위한 전략적 제휴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해외 골프장 회원권 분양 대행 사업을 공식 출범시킨 쇼골프는 지난해 12월 일본 가고시마에 있는 ‘사츠마골프&온천리조트’ 인수 후 성공 사례를 바탕으로 이번 MOU를 추진했다. 쇼골프측 관계자는 “사츠마골프&온천리조트 인수후 구축된 국내, 일본 인프라를 바탕으로, 해외 골프장 회원권을 구매하려는 사람과 판매하려는 해외 골프장을 직접 연결해주는 분양 대행 서비스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모나용평’(대표 신달순, 임학운)은 국내 모나 용평, 비체팰리스, 파인리즈리조트 등 국내의 다양한 레저 산업을 진행하면서, 추가로 올해 1월 일본 규슈 서부 나가사키 현에 있는 ‘아이노컨트리클럽’과 ‘시마바라컨트리클럽’을 인수했다. ‘모나용평’ 관계자는 “쇼골프의 일본 리조트 인수 사례를 높이 평가하고, 상호 발전을 위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며, “상품 공동 개발 및 판매 협력 등 다양한 포지션에서 홍보 및 마케팅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또한 양 사 관계자는 “양 사가 보유한 일본 골프장의 제휴를 통한 회원권 분양 및 마케팅 활동을 수립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쇼골프는 ‘사츠마골프&온천리조트’를 인수와 동시에 한국 고객들의 선호도를 반영하여 국내 최초 일본 실시간 간편 예약서비스 도입 및 픽업&드랍 서비스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를 바탕으로 110만명이넘는 골프 회원들에게 ‘모나용평’이 보유한 국내 골프장 및 일본 골프장에서의 다양한 경험과 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다. 최근 동남아시아의 비행 시간에 따른 피로도 및 고온현상에 따라 골프 수요가 일본으로 많이 집중되면서, 골프업계에서는 비교적 한국 보다 낮은 그린피와 부킹의 편의성, 비행 시간 등의 장점으로 당분간 일본 골프 인기는 지속될 것이라고 전망한다. 여기에 슈퍼엔저현상까지 지속되면서 이같은 현상은 당분간 이어질 것이라고 업계는 판단하고 있다. 조성준 쇼골프 대표는 “해외 골프장 회원권 시장은 많은 골프 애호가에게 중요한 투자 기회”라며, “고객이 최고의 가치를 얻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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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테러센터장 “‘이재명 피습’ 메시지 유포 경로 확인 못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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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혁수 국무조정실 대테러센터장. 2024.1.25/뉴스1 © News1 송원영 기자 김혁수 국무조정실 대테러센터장이 29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피습 사건 당시 유포된 문자 메시지와 관련해 “전 직원을 대상으로 2주 정도 자체 조사한 결과 어떻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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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중, 20년 발자취 ‘글로리어스 데이’…오늘(26일) 컴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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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들의 야유 이해한다’…’우승후보’ 잉글랜드, 3경기 2골에도 조 1위 16강행

‘팬들의 야유 이해한다’…’우승후보’ 잉글랜드, 3경기 2골에도 조 1위 16강행

[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 잉글랜드가 슬로베니아를 상대로 무득점을 기록한 끝에 조 1위로 유로 2024 16강에 진출했다. 잉글랜드는 26일 오전(한국시간) 독일 쾰른에서 열린 슬로베니아와의 유로 2024 C조 3차전에서 0-0으로 비겼다. 잉글랜드는 이날 무승부로 1승2무(승점 5점)를 기록하며 조 1위로 16강에 진출했다. 잉글랜드는 유로 2024 조별리그 3경기에서 2골에 그치며 빈약한 득점력을 드러냈다. 유럽선수권대회 우승 경험이 없는 잉글랜드는 이번 대회를 통해 사상 첫 우승에 도전한다. 잉글랜드는 슬로베니아를 상대로 케인이 공격수로 나섰고 포든, 벨링엄, 사카가 공격을 이끌었다. 라이스와 갤러거는 중원을 구성했고 트리피어, 구에히, 스톤스, 워커가 수비를 맡았다. 골문은 픽포드가 지켰다. 잉글랜드는 슬로베니아를 상대로 볼점유율에서 72대 28의 압도적인 경기를 펼쳤다. 12번의 슈팅을 시도한 잉글랜드는 유효슈팅이 3개에 그쳤고 결국 무득점으로 경기를 마쳤다. 잉글랜드는 후반전 동안 마이누, 팔머, 아놀드를 잇달아 교체 투입해 변화를 노렸지만 슬로베니아를 상대로 득점에 실패했다. 영국 BBC는 ‘팬들은 잉글랜드가 교착상태를 깨지 못한 채 하프타임에 돌입하자 야유를 보냈다. 사우스게이트 감독이 경기 후 팬들에게 박수를 보내러 갔을 때 팬들은 다시 한 번 부정적인 반응을 보였다’며 경기장 분위기를 언급했다. 잉글랜드 대표팀의 사우스게이트 감독은 “팬들의 야유를 이해한다”는 뜻을 나타냈다. 잉글랜드는 유로 2024 조별리그 3경기에서 기대득점 2.26골을 기록하며 24개 출전국 중 19위에 머물렀다. 슈팅 숫자도 17위에 그쳤다. 맨유의 레전드인 해설가 게리 네빌은 “잉글랜드 대표팀에는 팔머, 사카, 벨링엄, 마이누, 포든 같은 엄청난 재능들이 있다”면서도 “우리는 선수들의 최적의 포지션에 의문을 가지고 있는 전세계 유일한 국가”라는 뜻을 나타냈다. 잉글랜드 대표팀 출신 해설가 코디는 “잉글랜드의 모든 팬들은 자신들이 봤던 경기력에 대해 우려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잉글랜드 대표팀 유로 2024 경기장면. 사진 = 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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